여주에 사시는 지인분의 의뢰를 받아 시공하게 되었는데요..춘천에서 여주까지 시공을 가는일은 드물죠 ㅎ 그래도 찾아주신분의 마음이 감사했구요~~
시공한 저희도 공사후 뿌듯했던 공사였습니다^^
지붕, 현관문, 샷시..교체하구요
Before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ㅜ
(그냥 지붕이 없는 붉은 벽돌집이 하나 덩그러니 었던 모습이었어요 ㅎ)
평범한 농가주택이 꼼꼼하고 세련된 에벤에셀을 만나(ㅎㅎ) 아늑하고 럭셔리한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날이 차지 않은 날엔 테라스에서 아침공기 마시며 따뜻한 차한잔~~~^^
.. 은근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