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이런 다락방같은 공간이 나옵니다 ( 잘 활용되는 공간으로 변신되길 기대해 봅니다 ㅎ)
올라가서 보이는 맞은편 모습과 천정 모습이예요~ 판넬과 철재가 그대로 드러나 있네요 ㅜ
합판과 석고를 대주었습니다!!
기존의 천청은 뾰족한 형태였지만 삼면으로 분할해서 좀더 아늑하고 디자인스러운 천정모습으로 바뀌었구요~~~하나의 작은창밖에 없던것을 두개의 큰창을 내면서 채광도 좋아졌구요 도배후 몰딩작업, 새 장판을 깔아주었어요 짜잔!!
하나더!
계단으로 내려가는 통로 입구가 그대로 둔다면 상당히 위험해 보였는데요.. 기술좋은 저희 에벤에셀 기사님이 예쁘고 안전한 난간을 따로 제작하고 페인트칠해서 설치했습니다.
어떠세요? 썰렁한 공간이 가보고 싶은 다락방으로 변신했습니다
바로 에벤에셀의 힘입니다^^ ㅋ
공사 하나하나가 애착이 가는 이유죠~~